iM뱅크 금융박물관, 개관 18년 만에 관람객 10만명 돌파

iM뱅크 금융박물관, 개관 18년 만에 관람객 10만명 돌파

공식 인스타그램 통해 관람 인증 이벤트 진행

기사승인 2025-11-25 16:58:37
iM뱅크 제공 

iM뱅크(아이엠뱅크)는 수성동 본점 내 금융박물관이 개관 18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박물관은 2007년 본점 3층에 214㎡ 규모로 처음 문을 연 뒤 2019년 본점 리모델링에 따라 지하 1층으로 옮겨 약 429㎡ 규모로 확장 운영되고 있다. 

iM뱅크는 2025년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계기로 사명과 로고 변경, 디지털 캐릭터 콘텐츠 도입 등 전시 공간을 개편해 관람 만족도를 높였다.

관람객은 올해 들어 크게 늘었다. 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방문객은 7200명으로, 하루 평균 45명에 달했다. 지난해 평균 28명보다 60% 증가한 수치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접근성 개선이 방문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은행 측은 분석했다. 

iM뱅크

박물관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10명 이하의 자유 관람은 예약 없이 가능하다. 10명 이상 단체 관람이나 해설 관람은 사전 전화 예약이 필요하다.

전수현 학예사는 “규모는 작지만 관람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방문 인원을 제한하며 프로그램의 질에 집중해 왔다”며 “관람객 눈높이에 맞춘 전시와 체험을 준비한 만큼 꾸준히 찾아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iM뱅크는 누적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람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물관 관람 사진을 제출하고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31일까지 응모를 받아 추첨으로 한정판 단디 똑디 인형 키링 세트를 증정한다.

황병우 은행장은 “iM뱅크 금융박물관은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의 헤리티지를 담는 공간”이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즐겨 찾는 금융 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아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