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문화예술 기반 강화를 위한 ‘의령예총(한국예총 의령지회)’ 설립이 본격화하며 25일 창립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원만 도의원, 오민자 군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조여문 경남도 문화예술과장, 조보현 경남예총 이사장, 박금숙 경남도립미술관장, 도내 예술인 및 군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의령지회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칠곡초 1학년 김민준·심예준·윤윤하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무형문화재 제34호 영제 시조 이수자인 한희숙 명인의 살풀이춤, 전통예술원 ‘마루’의 공연이 이어지며 축하 분위기를 더했다.
본 행사에서는 임미숙 수석부지회장의 개회 선언과 이광두 부지회장의 경과 보고가 진행됐으며 조보현 경남예총 이사장이 김성국 초대 지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성국 초대 의령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령 예총은 앞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문화로 하나 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히며 새로운 예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권원만 도의원, 오민자 군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조여문 경남도 문화예술과장, 조보현 경남예총 이사장, 박금숙 경남도립미술관장, 도내 예술인 및 군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의령지회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칠곡초 1학년 김민준·심예준·윤윤하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무형문화재 제34호 영제 시조 이수자인 한희숙 명인의 살풀이춤, 전통예술원 ‘마루’의 공연이 이어지며 축하 분위기를 더했다.
본 행사에서는 임미숙 수석부지회장의 개회 선언과 이광두 부지회장의 경과 보고가 진행됐으며 조보현 경남예총 이사장이 김성국 초대 지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성국 초대 의령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령 예총은 앞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문화로 하나 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히며 새로운 예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