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이 26일 오전 춘천 온의교차로에서 진행됐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 자율방범연합대,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80여 명이 함께한 캠페인에서는 '횡단보도 일단정지', '보행자 무단횡단 금지'를 알리는 피켓과 안내문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교통안전 문화 확립에 힘을 모으기 위해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등 중대한 교통 이슈를 주제로 추가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민과 함께 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