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교육위, 사립학교 공동조리교 급식 현안 논의

대구시의회 교육위, 사립학교 공동조리교 급식 현안 논의

중·고 공동급식, 시차배식·인력난·노후시설 해법 모색

기사승인 2025-11-26 15:33:18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가 25일 사립학교 급식 공동조리교 현황을 점검하고 급식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사립학교 급식 공동조리교 현황을 점검하고 급식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25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동조리교 조리종사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교육위 박소영 위원장 및 손한국 부위원장과 교육전문위원, 대구 지역 사립학교 학교장 및 행정실장 15명이 참석해 급식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가 개최한 사립학교 급식 관련 현안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이날 회의에서는 중·고등학교 간 학사일정 차이로 인한 시차배식·공동배식의 어려움, 대규모 급식인원에 따른 인력 부족과 업무 과중, 조리종사자 처우 개선과 노후 급식시설 정비 필요성이 핵심 쟁점으로 제기됐다. 

특히 간담회 참석자들은 공동조리교의 현안을 공유하고, 문제 해결 및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박소영 위원장(동구2)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립학교 공동조리교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학교별 건의사항을 함께 검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논의가 향후 개선책을 마련하고 더 나은 급식환경을 조성하는데 출발점이 되도록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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