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권원만 의원(국민의힘·의령)은 지난 18일 의령군 정곡면 예동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지방도 1011호선 ‘예동지구 굴곡도로 시거개선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총연장 60m 구간의 굴곡 도로를 정비해 시야 확보와 교통사고 위험 해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농촌 지역의 도로 안전성 강화와 주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총 1억4900만원이 투입됐다.
현재 공사는 암반 절취, 옹벽 설치 등 핵심 공정이 진행 중이며 준공 목표는 2026년 1월25일이다.
권 의원은 현장에서 도로관리사업소와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공정별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체계를 꼼꼼히 확인했다.
그는 공사 기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행자와 차량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철저한 관리 대책을 주문했다.
권 의원은 “농촌 지역의 도로는 주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위험요소 제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사가 계획대로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령군 도로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활형 기반시설 확충이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위해 도정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사업은 총연장 60m 구간의 굴곡 도로를 정비해 시야 확보와 교통사고 위험 해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농촌 지역의 도로 안전성 강화와 주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총 1억4900만원이 투입됐다.
현재 공사는 암반 절취, 옹벽 설치 등 핵심 공정이 진행 중이며 준공 목표는 2026년 1월25일이다.
권 의원은 현장에서 도로관리사업소와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공정별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체계를 꼼꼼히 확인했다.
그는 공사 기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행자와 차량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철저한 관리 대책을 주문했다.
권 의원은 “농촌 지역의 도로는 주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위험요소 제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사가 계획대로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령군 도로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활형 기반시설 확충이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위해 도정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