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外 롯데免‧한진 [유통단신]

G마켓,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外 롯데免‧한진 [유통단신]

기사승인 2025-11-28 10:05:24
G마켓과 옥션은 오는 30일까지 3일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디지털·가전 중심 인기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한진 원클릭은 합리적인 비용의 당일 배송 솔루션을 선보이며 소규모 셀러의 배송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롯데물산은 지난 2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G마켓 블랙프라이데이. G마켓 제공

G마켓,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G마켓과 옥션이 오는 30일까지 3일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디지털·가전 중심 인기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즌 수요를 반영해 해외직구, 클리어런스 인기 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우선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테마별 총 4개의 쇼핑관을 마련했다. 연말 수요가 많은 디지털·가전 상품을 모은 ‘테크핫딜관’, 반복 구매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스타배송 창고대개방’, 해외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한 ‘해외직구관’, 가격경쟁력이 높은 ‘클리어런스관’으로 구성한다.

할인 혜택도 강력하다. 매일 00시(자정)에 최대 3만원 할인의 ‘5% 할인쿠폰’ 3종을 선착순 지급한다. 일부 디지털·가전 상품 대상 카드사 결제할인도 제공한다.

‘릴레이 핫딜’은 매일 오전 10시에 순차 공개한다. 28일은 △레노버 리전 Y700 4세대 태블릿 △애플워치 SE 2를 선보인다. 행사 종료일까지 아이패드 펜슬, 갤럭시 Fit3, 필립스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등도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이 외, G마켓과 옥션 전체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인기 상품을 엄선, 최저가에 도전한다.

매일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총 10개 대형 디지털·가전 브랜드가 참여한 ‘라이브핫딜쇼’ 코너를 통해, 사은품과 단독 구성 등 특전을 제공한다. 행사 첫 날인 28일은 △쿠쿠 밥솥&음식물처리기 △삼성전자 갤럭시북 △EOA 풀쎄라 PRO △LG 가전 모음 △로보락 S9 MaxV Ultra 등을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디지털·가전 수요가 커지는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시즌에 맞춰 인기 상품을 엄선,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며 “해외 사이트에서 직접 상품을 살 때 생길 수 있는 복잡한 구매 과정 없이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누리며 블프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이 지난 27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박상호(우측) 롯데면세점 경영지원부문장이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상무이사로부터 상을 전달받고 있다. 롯데면세점 제공

롯데免,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롯데면세점이 지난 2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유연근무 활용률, 육아휴직 사용률 등 정량 지표와 더불어 일하는 방식 개선, 일·육아 병행 문화 정착도 등의 정성 지표를 종합해 이뤄졌다. 선정 기업에는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가족친화 및 여가친화 인증제도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롯데면세점은 전사적으로 유연근무제와 일·육아 병행 지원 제도를 균형 있게 강화해 온 점에서 종합적인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사 직원의 약 80%가 30분 단위로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를 활용하고, 영업점 전 직원이 2주 단위 탄력근무제를 시행하는 등 유연근무제도가 전사적으로 정착됐다. 동시에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며 실제 육아 병행 환경을 개선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롯데면세점은 법정 기준을 뛰어넘는 가족친화 제도를 마련해 임직원의 일·육아 병행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여성 직원은 △6개월 단위 최대 2회 사용 가능한 난임휴가 △최대 10개월까지 확대된 산전 무급휴가 등 임신과 출산 단계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올해부터는 자녀 돌봄 제도를 강화해 기존 만 8세였던 △연장육아휴직 사용 기한을 만 12세로 확대하고 △남성 직원도 자녀 입학 후부터 만 12세까지 초등돌봄휴직을 최대 1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 같은 제도를 기반으로 롯데면세점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여성 94%, 남성 83%에 달하며, 성별과 관계없이 일과 육아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근무 환경을 구축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상호 롯데면세점 경영지원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의 우수한 사내 복지제도 및 기업문화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업무와 생활 간 균형을 지원하고, 모든 성별과 연령대가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과거 지점별 노사문화 우수기업 표창을 받은 데 이어, 가족친화 우수기업 및 여가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는 등 건전한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연 8회 전문 심리상담 제공, 주니어보드와 조직문화 TF 운영 등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진 ‘원클릭 오늘배송’ 개시…중소셀러 배송 경쟁력 향상 지원

한진 원클릭이 합리적인 비용의 당일 배송 솔루션을 선보이며 소규모 셀러의 배송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한진은 28일부터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종합 물류 솔루션 ‘한진 원클릭’ ‘오늘배송’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원클릭 오늘배송은 이커머스 소비자에게 당일 배송을 제공하고자 하는 소규모 사업자에 최적화된 서비스다. 방문 픽업을 통해 사무실, 창고, 풀필먼트센터 등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상품을 바로 출고할 수 있으며, 기업 할인 요율이 적용된 합리적인 요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서울 및 수도권 내에서 상품을 출고·배송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우선 운영된다. 고객사는 필요에 따라 당일택배와 퀵서비스 중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당일택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 이전에 접수하면 서울 전역에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퀵서비스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청을 완료하면 수도권 전역 고객에게 당일로 상품을 전달할 수 있다.  

원클릭을 이용하는 사업자는 통합 배송 관리의 효율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픽업부터 배송 완료까지 오늘배송 전체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고객 문의에 대응할 수 있고, 일반 배송 주문과 오늘배송 주문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원클릭 오늘배송 서비스는 별도 계약없이 한진 원클릭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하며 이용 방법 등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진 관계자는 “한진 오늘배송 서비스는 빠른 배송과 함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중소 셀러에게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한진 원클릭을 이용하는 사업자 고객의 배송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이커머스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하는 사업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다빈 기자
dabin132@kukinews.com
이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