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다이내믹스, 연구개발·품질역량 강화로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도약 가속

SNT다이내믹스, 연구개발·품질역량 강화로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도약 가속

기사승인 2025-12-01 09:56:01 업데이트 2025-12-01 20:29:41

SNT다이내믹스가 연구개발(R&D)과 품질경영을 축으로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의 도약 속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5년간 110편의 연구개발 논문을 발표하고 신입 엔지니어 중심의 품질혁신 성과를 내는 등 기술·품질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SNT다이내믹스는 지난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13편의 연구개발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갔다. 

2021년 이후 발표한 학술 논문만 약 110편으로, 이 가운데 상당수가 신규 채용된 청년 엔지니어가 주저자로 참여한 연구성과다. 회사는 기술학회·세미나 참가, 사내 논문 심사, 방산 전시회 견학 등을 통해 청년 엔지니어의 성장 기반을 적극 확충하고 있다.

특별강연 프로그램도 정례화했다. 매달 사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미래 핵심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사용자 관점의 무기체계 개발 방향’을 주제로 연구원들과 실전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했다.

품질 분야 성과도 두드러진다. SNT다이내믹스의 ‘원스텝’ 분임조는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금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 생산 분야에 채용된 신입사원들로 구성된 분임조는 현장에서 기술·품질지식을 빠르게 습득하며 품질경영 혁신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SNT다이내믹스는 M&A 이후 품질경영 체계를 대폭 고도화해 ISO 9001, ISO/TS 16949, AS 9100, 국방품질경영시스템 등 글로벌 인증을 운용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2012년 국가품질대상을 수상했고 현재까지 산업명장 1명, 품질명장 8명을 배출했다. 품질분임조 분야에서는 금상 9개, 은상 9개, 동상 5개 등 우수한 실적을 쌓아왔다.

기술·품질 경쟁력의 핵심 동력은 인재 확보다. 회사는 2021년 이후 연구개발, 기술마케팅, 품질, 생산기술 등 전 분야에서 약 220명을 신규 채용했다. 이는 2025년 12월 기준 재직자의 약 61%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가 추진 중인 ‘글로벌 TOP 엔지니어’ 육성 전략의 일환이다.

SNT다이내믹스 관계자는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품질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인재의 채용과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 동반성장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