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경영회계계열은 지난달 11월 13일 교내 협동관 앞 광장에서 ‘호스피스 환자 돕기 플리마켓’을 열었으며, 이 행사에서 얻은 수익을 1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성금 전달이 아니라, 학생들이 배운 경영·회계 지식을 실제 창업 과정에 적용하고 그 결과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환원한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학생들은 팀별로 출자해 판매 아이템을 선정하고,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원가 계산, 가격 책정, 마케팅 전략 수립, 판매, 매출 정산, 회계 처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플리마켓 당일에는 제품의 특징과 가격 경쟁력을 홍보하며 적극적인 판매 활동을 펼쳤고, 교내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기부식에 참여한 차미현 학생은 “직접 운영한 작은 장터의 수익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큰 감동이었다”며 “전공 지식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i-경영회계계열 안진우 계열장은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실제 시장 환경에 적용하고 그 결과를 지역사회로 환원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가치가 크다”며 “앞으로도 실전형 교육과 지역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최근 3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률, 전문대학 최초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3년 연속 전국 1위, 취업률 76.2%(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