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국가 사업으로, 연료비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을 목표로 한다.
군위군은 지난 4월 대구테크노파크와 에너지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준비에 착수했고 5월까지 수요조사를 마친 뒤 공모에 참여했다.
7월에 실시된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평가와 심층평가에서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가 인정되며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군위군은 국비 등 총 3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3년 연속 공모 선정 기록도 이어가게 됐다.
군위군은 확보된 예산으로 지역 내 주택과 건물 113개소에 태양광 발전설비 319kw와 지열 설비 245kw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을 통해 지역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