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군위군,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기사승인 2025-12-03 11:59:24
군위군청.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국가 사업으로, 연료비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을 목표로 한다. 

군위군은 지난 4월 대구테크노파크와 에너지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준비에 착수했고 5월까지 수요조사를 마친 뒤 공모에 참여했다.

7월에 실시된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평가와 심층평가에서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가 인정되며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군위군은 국비 등 총 3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3년 연속 공모 선정 기록도 이어가게 됐다.

군위군은 확보된 예산으로 지역 내 주택과 건물 113개소에 태양광 발전설비 319kw와 지열 설비 245kw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을 통해 지역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