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은 오는 6일 로봇랜드의 겨울시즌 축제 ‘원더 윈터 로봇랜드’를 개막한다. 겨울축제의 다양한 공연과 포토존이 방문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로봇랜드 겨울시즌 축제 ‘원더 윈터 로봇랜드’가 시작되는 주말인 12월 6일과 7일은 다양한 개막 기념 공연이 진행된다. 귀여운 꼬마산타가 펼치는 ‘꼬마산타 댄스’, 마음이 포근해지는 아름다운 멜로디 ‘팝페라 공연’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벌룬 마임쇼’와 ‘MC퀴즈쇼’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로봇랜드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12월 한 달간 방문고객의 부담을 줄였다. 뱀띠(13, 01, 89년생 등), 말띠(14, 02, 90년생 등) 고객과 2026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고객은 1인당 1만5000원에 종일권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초록, 빨강 의상을 착용한 고객은 1인당 1만8000원에 종일권을 구매할 수 있다.
로봇랜드만의 실내콘텐츠관에선 더 포근한 겨울을 즐길 수 있다. 지난달 신규 오픈해 AI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에듀로이드 스튜디오’부터 4D플라잉시어터 기술로 우주를 여행하는 ‘우주항공로봇관’까지 다양한 체험관이 상시 운영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