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순 총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발판이 됐다”며 “학습 동기를 높이고 현실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큰 성장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대회에는 메타버스크리에이터과, 안경광학과 등 11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작품을 선보였다. 메타버스크리에이터과는 AI 자율주행 병동 간호로봇의 UX 최적화를 위한 딥러닝 정책을 구현했고, 안경광학과는 PET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안경을 개발했다.
대상은 치료재활과 ‘라이프케어’ 팀이 개발한 착용형 환자 이송 장비 ‘Life-Carrying’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방사선과 ‘젤 패드 연구소’ 팀과 피부건강관리과 ‘revix+’ 팀이 수상했다. ‘젤 패드 연구소’는 초음파 검사용 보조 젤 패드를, ‘revix+’ 팀은 제품 도포와 흡수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김영아 취업지원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수성대 안경광학과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이 한국안광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2월 5일부터 6일까지 대전 호텔선샤인 컨벤션홀에서 열렸으며, 수성대 연구팀은 ‘가입도 처방 최적화를 위한 주시방향에 따른 조절력 비교 연구’를 통해 상·하·정면 주시방향 변화에 따른 조절력과 폭주근점의 차이를 분석했다.
팀은 이를 바탕으로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최적 가입도 처방 기준을 제시해, 고령화로 증가하는 노안 인구의 시기능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지원 안경광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연구 설계부터 실험, 분석, 포스터 제작, 발표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한 성과”라며 “이론과 실무가 조화를 이룬 교육 과정이 학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고 말했다.
수상자 하소라 학생은 “전공 지식을 실제 연구로 확장한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겸비한 안경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수성대 안경광학과는 전공심화 교육과정, 시기능훈련 전문가 양성 트랙, 임상 중심 실무교육 등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장 경쟁력을 갖춘 안경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수성대는 지난 4일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황금복지관에서 교직원과 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사랑의 김장 바자회’를 열어 김치 담그기와 나눔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이번 김장 바자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배움을 실천으로 연결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수성대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김장 바자회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