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통해 지역에 정착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안동 선성현문화단지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한옥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외국인 17가구, 총 35명이 참여해 전통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이해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선성현문화단지 한옥체험관에 머물며 문화단지 탐방, 예끼마을 방문, 선비둘레길 산책 등 다양한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또 프로그램 운영성과 공유와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이어졌다.
의성군은 참여자 의견을 통해 적응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다문화·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의성군, 2025년 가족친화 재인증…2028년까지 자격 유지
의성군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가족친화 인증 심사를 통과해 가족친화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자녀 출산·양육지원,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의성군은 2017년 최초 인증 이후 이번 재인증으로 2028년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의성군은 지난 7월 재인증을 신청한 뒤 서류심사와 8월 현장심사, 최고경영층 인터뷰, 직원 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인증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등에서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으며 자녀 출산·양육지원, 가족사랑의 날, 유연근무제, 근로자 건강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뒷받침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하면서 가정에도 충실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성군,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341억 지급
의성군은 지역 1만4810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341억원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안전 등 공익 기능을 수행하고 일정 자격을 갖춘 농가에 소득 안정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군은 신청·접수 단계부터 최종 대상자 확정까지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검증 절차를 거쳐 지급 대상을 확정했다. 그 결과 소농직불 자격요건을 충족한 5852농가에 경작 면적과 무관하게 각 130만원씩 총 76억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8958농가에는 경작 면적에 비례해 265억원의 면적직불금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 소득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급 단가가 대폭 인상됐다. 면적직불금은 2024년 ha당 100~205만원에서 2025년 136~215만원으로 상향되면서 농가의 체감 지원 효과가 더욱 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