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도서관은 독서와 글쓰기, 토론을 통해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학부생과 대학원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활성화 프로그램을 시행해 왔다.
올해 독서후기 공모전에는 총 214명이 참여했으며, 개척독서클럽에는 51개 클럽이 참여해 4개월간 활발한 독서 토론 활동을 펼쳤다.
독서후기 공모전에서는 사학과 이유범 학생이 대상(총장상)을 수상했으며, 이어 최우수상 2명, 우수상 7명, 장려상 10명이 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지역주민 부문에서는 구민지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 2명과 장려상 3명이 도서관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독서클럽 부문에서는 재학생 클럽 '프렐류드'가 최우수상에 선정됐고, 우수 3팀과 장려 7팀이 도서관장상을 받았다. 지역주민 부문에서는 '나는 읽는당' 팀이 우수상을, 장려 1팀이 도서관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석배 도서관장은 "건강을 위해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듯, 지식과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사고의 근육, 생각의 근육을 기르기 위한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며 "독서와 논리적 글쓰기, 토론은 성숙한 의사소통 역량을 기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상국립대 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문해력 향상은 물론, 논리적·비판적 사고와 의사소통 능력 등 민주 시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