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는 10일 서울영상위원회, 문학의집 서울, 한국디카시인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26학년도 신설되는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의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장호 서울영상위원회 위원장, 최동호 문학의집 서울 이사장, 김종회 한국디카시인협회 회장 등 문학·영상·스토리텔링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들은 △문예·영상 콘텐츠 공동 개발 △전문가 특강 및 실무형 워크숍 운영 △디카시 창작 및 교육 프로그램 협력 △현장 기반 창작 프로젝트 지원 등 디지털 창작 인재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내년 신설되는 영진사이버대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는 문예창작과 콘텐츠 기획을 결합해 문화예술과 스토리텔링 역량을 갖춘 창작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다.
문예·논술·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 영역에서 활동할 전문 인재를 배출하는 한편, 한국어교육과 디카시 창작·지도 실습을 융합한 교육과정으로 K-콘텐츠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장호 위원장은 “스토리텔링과 영상 제작 능력을 겸비한 창작자는 미래 콘텐츠 산업의 핵심”이라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문학 콘텐츠의 영상화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동호 이사장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K-문학의 숲’을 함께 조성하며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이끌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회 회장 역시 “디카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새로운 창작 양식”이라며 “이번 협약이 ‘디카시를 통한 K-문학의 세계화’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한신 총장은 “디지털문예콘텐츠 산업의 핵심은 창의적 스토리텔링”이라며 “주요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미래형 창작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신의 삶이 콘텐츠가 되는 학과’로 소개되는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는 이달부터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과에서는 문예교육지도사, 독서논술지도사, 창의력개발지도사, 디카시창작지도사(1급),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한국어교원 2급 자격도 취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