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로컬푸드, 지역먹거리 지수·직매장 공모전 ‘트리플 성과’ 외 [의성 브리핑]

의성 로컬푸드, 지역먹거리 지수·직매장 공모전 ‘트리플 성과’ 외 [의성 브리핑]

경북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민관 협력 빛났다
의성군보건소, 맞벌이 가정 위한 ‘야간 요리 교실’ 운영

기사승인 2025-12-11 10:02:54
의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으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열린 ‘2025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으며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이 평가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폐기 전 과정 추진 성과와 선순환 체계 구축 정도 등 먹거리 정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의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장의 정책 추진 의지, 공적 먹거리 체계 구축, 지역산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 학교 및 공공급식 분야 지역산 식재료 공급 확대, 먹거리 취약계층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식·농교육 활성화, 생산자·소비자 소통 강화, 로컬푸드 가치 확산을 통해 안전한 지역먹거리 공급과 중소농 판로 확보에 힘써 군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의성로컬푸드직매장은 ‘2025년 로컬푸드 직매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9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을 받는 등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우수상, 직매장 공모전 대상, 우수 직거래사업장 인증까지 트리플 성과를 거둔 것은 군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 소득 기반 강화, 지역산 식재료 사용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연계해 먹거리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경북도의 ‘2025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 경북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서 ‘우수상’ 수상…민관 협력 빛났다

의성군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새마을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 새마을사업 추진활동,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등 3개 분야, 23개 지표를 기준으로 1년간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의성군은 전반적인 실적뿐 아니라 올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새마을환경살리기 창고 설치 지원사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사업은 영농폐기물 상시 보관체계를 마련해 수거·보관·처리 과정을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재활용품 수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읍면별 공동체 봉사활동 등에서도 꾸준한 실적을 쌓으며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환경·복지·저출생 대응 등 지역 현안을 반영한 특수시책을 발굴하고 청년층 참여 확대와 지속 가능한 새마을운동 기반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성군보건소, 맞벌이 가정 위한 ‘야간 요리 교실’ 운영

의성군보건소는 맞벌이 부모 육아 부담 완화와 영유아 식습관 형성을 위해 4일부터 11일까지 ‘가족이 함께하는 야간 요리 교실’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평일 저녁 시간에 진행되어 낮 시간 참여가 어려웠던 맞벌이 가정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4~6세 영유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총 4회 운영됐으며 회당 15가정이 참여했다. 메뉴는 치아바타 샌드위치, 스퀘어 피자, 타코, 치킨 모닝빵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요리 활동으로 부모·자녀 교감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며, 참여 가정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 좋았다”며 긍정 반응을 보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