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선린대학교가 마련한 고교생 진로 체험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선린대에 따르면 최근 믿음관 3층 간호 실습 트레이닝센터에서 고교생 진로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진로 체험캠프는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지정에 따른 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역 고교생 27명은 교수진, 간호학과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실무 중심 체험을 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곽진환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재능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늘어나는 젊은 유방암…“조기검진, 가장 확실한 해법”
40세 미만 젊은 유방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초 공개된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은 전체 신규 여성 암 환자의 21.8%에 해당하는 2만9391명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대장암·폐암·위암 등 다른 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