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홍성광)는 안전한 산행을 돕기 위한 ‘무인비상대비용품자판기’를 벽소령대피소에 설치하고 12월16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도입되는 무인자판기는 키오스크와 밴딩머신이 결합된 형태로, 산행 중 필요한 비상대비용품 10종을 24시간 상시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무인자판기 운영으로 대피소 이용 탐방객들은 기존 비상대비용품점 운영시간인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의 시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언제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결제는 카드 결제만 가능하며 대피소 예약자를 대상으로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이번 무인자판기 도입이 탐방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무인 운영을 통해 개선된 근무 여건을 바탕으로 국립공원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탐방객 안전관리와 생태계 보전 활동에도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국립공원을 보다 안전하고 생태적 다양성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재성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행정과장은 “지리산 종주능선에 위치한 벽소령대피소에 설치된 무인자판기가 산행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과 안전한 산행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무인자판기는 키오스크와 밴딩머신이 결합된 형태로, 산행 중 필요한 비상대비용품 10종을 24시간 상시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무인자판기 운영으로 대피소 이용 탐방객들은 기존 비상대비용품점 운영시간인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의 시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언제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결제는 카드 결제만 가능하며 대피소 예약자를 대상으로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이번 무인자판기 도입이 탐방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무인 운영을 통해 개선된 근무 여건을 바탕으로 국립공원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탐방객 안전관리와 생태계 보전 활동에도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국립공원을 보다 안전하고 생태적 다양성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재성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행정과장은 “지리산 종주능선에 위치한 벽소령대피소에 설치된 무인자판기가 산행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과 안전한 산행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