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 칠곡 맛집 키울 ‘페어링 메뉴’ 전문가 39명 배출

경북과학대, 칠곡 맛집 키울 ‘페어링 메뉴’ 전문가 39명 배출

‘지역특화 페어링 메뉴 전문가 과정’ 첫 수료식

기사승인 2025-12-16 14:26:49
15일 경북과학대 중앙관에서 열린 ‘지역특화 페어링 메뉴 전문가 과정 수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과학대 제공
칠곡 맛집 육성과 외식 자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특화 페어링 메뉴개발 전문가 과정’이 첫 수료식을 열었다.

경북과학대학교 RISE사업단은 15일 대학 중앙관에서 외식산업 종사자, 자영업자, 취·창업 희망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특화 페어링 메뉴 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9월부터 120시간 동안 진행됐다.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조리·서비스 교육에 고객 맞춤형 페어링 메뉴 기획을 결합해, ‘칠곡 맛집’ 브랜드를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했다.

교육 내용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기획과 개발, 계절성과 메뉴 특성을 고려한 푸드 스타일링, 포장·패키지 디자인 실습, 홍보·마케팅 실무, 성공 사례 현장 방문 등 실무 밀착형으로 구성됐다.

총 39명이 과정을 이수했으며, 이날은 15명이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경북과학대 RISE 평생직업교육 담당 류혜원 교수는 “외식산업 직무고도화 교육을 통해 현장 즉시 활용 가능한 메뉴 개발과 서비스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는 국가 정책이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