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석 대구시의원, “대구미술관 대관 규제 완화해야”

박창석 대구시의원, “대구미술관 대관 규제 완화해야”

‘대구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기사승인 2025-12-16 14:34:47
박창석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제 
대구미술관의 시설 명칭 정비와 대관 규제가 완화된다.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군위군)이 대표 발의한 ‘대구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18일 본회의에서 의결을 앞두고 있다.

박창석 의원은 “현행 조례의 ‘부속동’ 명칭이 실제 운영 실태와 맞지 않아 혼선을 주고, 연간 대관일수 제한이 미술관의 탄력적 운영을 막고 있다”며 “이번 개정으로 불필요한 규제를 줄여 시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은 대구미술관 시설 구분에서 ‘부속동’을 삭제하고, 주요 시설 명칭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연간 대관일수 상한 규정을 없애 시민의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 행사 유치의 자율성을 높였다.

박창석 의원은 “대구미술관은 지역의 대표 문화시설로서 시민들이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핵심 문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미술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