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시 승격 30주년 기념 슬로건·엠블럼 선정

양산시, 시 승격 30주년 기념 슬로건·엠블럼 선정

지속 가능한 도약 위한 희망찬 미래 비전 담아

기사승인 2025-12-17 17:46:51 업데이트 2025-12-19 11:33:09

양산시는 2026년 3월 1일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양산시의 역동성과 미래 비전을 상징적으로 담은 ‘시 승격 30주년 기념 슬로건과 엠블럼’을 선정·공개했다. 

양산시는 1996년 3월 1일 시 승격 이후 인구 증가와 도시 인프라 확충 등 눈부신 발전을 이룬 도시로서, 다가오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민 공모를 거쳐 ‘함께 꽃피운 30년, 새로운 발걸음 100년’을 공식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이 슬로건은 지난 30년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공정한 도시를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부울경의 중심도시가 되기를 간절히 염원하며, 힘찬 도약의 발걸음으로 새로운 100년의 희망을 품고 발전하는 양산시가 되었으면 하는 강한 의지와 희망을 담고 있다.

또 엠블럼은 △시 승격 3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30’△양산천과 낙동강의 물결, 그리고 천성산의 일출 △풍요로운 자연을 상징하는 초록색, 조화로운 발전을 의미하는 파란색 그리고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나타내는 붉은색을 조화롭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천성산의 일출을 디자인 요소에 반영해, 앞으로 100년을 위한 새로운 시작과 희망찬 미래를 나타내고자 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 승격 30주년 기념 슬로건과 엠블럼은 내년 한 해 동안 30주년 기념행사와 각종 홍보물에 폭넓게 활용할 것이다. 양산시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30주년 분위기를 띄우는데 상징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시 명동경로당 환경개선 완료

양산시가 명동경로당 노후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령친화적 공간 조성과 안전한 이용 환경 확보를 위해 총 9200만원(도비 4100만원, 시비 5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개선 내용은 실내 통로문 위치 변경을 통한 동선 개선, 수납장 및 고정식 의자 설치, 자동문 설치로 출입 편의성 확대, 노후 화장실 정비, 외부 입면 정비, 안전손잡이 설치 등이다. 경로당은 지상 1층, 58.88㎡ 규모로, 내부·외부 공간의 전반적인 환경이 향상되며 이용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노후환경개선사업으로 명동경로당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개선과 복지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애터미 양산젤센터장, 장학금 500만원 기탁

황신선 애터미 양산젤센터장((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여성회장)이 16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황 센터장은 평소 지역 사회 발전과 청소년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져 왔으며, 이번 기탁은 경제적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황신선 센터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희종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기업인의 따뜻한 나눔이 큰 감동을 준다.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신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