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경북도 주관 각종 평가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군정 전반의 행정 역량과 정책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각 분야에서 행정과 주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농업·복지·식품안전 등 전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축산·방역평가 동시 석권…5년 연속 수상
예천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축산업무 종합평가’와 ‘가축방역평가’에서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국·도비 예산 확보, 축산시책 성과, 주요 가축질병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5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중점질병에 대비해 방역시설과 소독시설을 확충하고 농장단위 지도·점검을 강화한 점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경북 식품안전관리사업 ‘최우수상’
‘식품안전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도 예천군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군은 식품 위생관리, 식중독 예방, 식생활 환경 개선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각종 지역행사에 대비한 위생점검 강화, 유통식품 검사, 위생업소 교육 등으로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다.
경북 ‘경로당행복선생님’ 사업 최우수상
복지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예천군은 ‘경로당행복선생님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가 추진한 ‘오늘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환경 실천과 인지기능 향상을 연계한 혁신 사례로 꼽혔다.
어르신들의 자발적 탄소중립 참여와 공동체 돌봄 확산을 통해 환경보호와 노인복지를 동시에 실현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태현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장은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속가능한 노인복지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북 채소특작 시책평가 ‘우수상’
또 예천군은 경북도의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군은 시설원예 기반 강화,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소득작목 육성을 통해 채소특작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 실적, 공모사업 선정 건수, 스마트농업 참여면적, 채소생산안정제 참여도, 마늘·양파 자조금 납부율 등 주요 지표를 종합 평가해 실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