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진전문대 글로벌캠퍼스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동문과 내외 귀빈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 파크골프 관련 학과 중 첫 ‘동문회장배’ 형태의 행사로,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를 과시하며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스포츠 이벤트 모델로 주목받았다.
개회식은 박종성 동문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이성수 대구시파크골프협회 회장과 이순옥 북구파크골프협회 회장의 축사, 조진석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의 격려사와 선수 선서, 시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국 최초로 ‘파크골프에이스 스마트 채점 시스템’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실시간 점수 집계와 순위 공개가 가능한 이 시스템 덕분에 참가자들은 프로 대회에 버금가는 긴장감과 공정성을 경험했다.
시스템은 영진전문대 협약기업인 ‘파크골프에이스’가 무상 지원했으며, 선수들이 직접 기록요원으로 참여해 대회를 운영했다.
대회장은 동문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열기가 더해졌다.
박종성 아스테라 대표와 문해천 빅스타파크골프 대표가 고급 파크골프채 5개를 기탁했고, 김정열 올림피아여행사 대표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후원하는 등 총 1000만원 규모의 후원이 이어졌다.
재학생 정숙현씨는 직접 붕어빵과 어묵을 만들어 선배들에게 나눠주며 세대 간의 정을 나눴고, 윤경란씨는 학과 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박종성 동문회장은 “국내 최초로 파크골프 전문교육을 받은 리더로서 강력한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대한민국 파크골프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진석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은 “황무지에서 시작한 도전이 결실을 맺었다”며 “10년, 100년을 내다보며 발전하는 영진 동문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동문 대회를 정례화하고, 전국의 동문 리더를 하나로 잇는 파크골프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재학생들은 파크골프 자격증을 비롯해 스포츠지도사, 파크골프 1급 지도자 등 다양한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실무 중심 수업과 현장 실습을 통해 파크골프 전문가로 성장한다.
대구, 경북 파크골프협회 및 관련 산업체와 협약을 통해 진로 및 취업 연계가 활발하며, 많은 학생들이 전국 대회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도자 자격증의 빠른 취득이 가능하고,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파크골프 산업 전반에 걸쳐 우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