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시모집은 전체 모집인원 4622명 중 11.1%인 512명과 정원외 8명을 포함해 총 520명을 선발한다.
가군 190명, 나군 44명, 다군 278명을 모집하며, 정원외 전형으로는 의예과·간호학과 수능(농어촌) 6명, 의예과 수능(기회균형) 2명을 선발한다.
모든 계열은 수능 100%로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탐구영역은 2과목 백분위 평균을 적용하고, 계열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예체능계열은 전형 군이 가군에서 다군으로 변경돼 수능 20%, 실기 80%를 반영한다. 음악공연예술대학은 수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경우 정시모집으로 이월해 선발한다.
수능 반영 비율은 4개 영역을 각 25%씩 동일하게 적용하지만, 자연공학계열과 자율전공부 지원자는 과학탐구에 5% 가산점을 받는다.
단, 의예과와 약학부는 올해부터 국어 25%, 수학 30%, 영어 20%, 탐구 25%로 변경됐으며, 수학(미적분 또는 기하)과 과학탐구 2과목 응시가 필수다.
영어영역은 기존 1등급 기준 5점 감점 방식에서 2~4점 감점으로 완화돼 부담이 줄었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 과목으로,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인문사회·자연공학계열은 1·2등급 5점, 예체능계열은 1·2등급 3.75점으로 시작해 등급별로 소폭 감점된다.
정시 최초합격자 전원에게는 신입생 특별장학금이 지급된다. 의예과는 다군에서 일반 15명, 농어촌 3명, 기회균형 2명을, 약학부는 일반전형으로 6명을 모집한다.
계명대는 나군에서 자율전공부, 경제금융학과, 경영학과(야간)를 선발하며, 경찰행정학과, 심리학과, 혁신신약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게임소프트웨어학과 등 주요 학과에 경쟁이 예상된다. 수험생은 자율전공부를 통해 우회 지원도 가능하다. 자율전공부는 인문·자연계 통합선발로 25명을 모집하며, 경찰행정학과 50명, 혁신신약학과 15명까지 진학할 수 있다.
또한 계명대는 전과 제도를 확대해 1학년 2학기부터 전과가 가능하고, 횟수 제한도 없앴다. 야간학과에서 주간학과(의예·간호·약학 제외)로의 전과도 허용된다. 예를 들어 경영학과(야간) 입학생이 주간학과로 전과할 수 있다.
정시모집에서는 수시 미충원 인원이 이월되므로 최종 모집인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도달현 입학처장은 “정시모집은 대학별로 수능 반영 비율과 영어·한국사 점수 산출 방식이 다르므로 지난해 결과와 대학별 변화 사항을 참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계명대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계명대 입학처 홈페이지 또는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진행된다. 예체능 실기고사는 내년 1월 21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