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청도군의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 조성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연수에는 김문섭 부총장과 김현성 교수의 지도 아래 재학생 30명이 참여했다.
가케가와시는 1979년 세계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지역으로, 청도군이 추진 중인 평생학습도시 정책의 벤치마킹 대상이다.
학생들은 가케가와시의 도시 발전 과정과 주민 참여형 평생학습 정책을 분석하며, 청도군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토론했다.
특히 가케가와시는 1988년 인구 6만명에서 현재 11만5000명으로 성장했으며, 25억엔 규모의 시민 모금과 신칸센 가케가와역 개통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낸 사례로 평가받았다.
학생들은 이 같은 사례를 청도군의 발전 정책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며, ‘신무라 준이치의 일본 가케가와시정 28년’을 참고해 현지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는 대구한의대와 청도군이 협력해 설립한 지역 맞춤형 학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각과 실천적 경험을 길러주는 동시에, 청도군의 평생학습 정책 고도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