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는 지난 24일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정원 내 모집 인원 3763명 중 3607명이 등록해 96%의 등록률을 보였다.
지난해 86%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로, 학과 개편과 교육 혁신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대구대는 게임·웹툰·영상콘텐츠·광고PR 등 K-콘텐츠 분야와 소방안전·응급구조·보건의료계열 등 실무 기반 학과를 신설해 미래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육성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AI 등 첨단 기술 발전에 대응해 교육 혁신을 추진, 미래형 대학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중심대학’ 국책사업 선정 이후 클라우드 전환, 네트워크 고도화, DB 서버 교체 등 ICT 인프라 혁신을 진행하며 대학 전반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 조성에도 적극적이다. 대구대는 경북도가 추진하는 RISE사업에서 총 9개 단위과제에 선정돼 매년 91억원, 5년간 450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다. 이를 통해 지역과 연계한 산학협력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박순진 총장은 “미래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 혁신과 학생 중심의 학사 구조 개편을 통해 학생과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AI 기반 교육혁신과 지역 상생 협력의 두 축을 중심으로 미래형 대학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대는 29일부터 31일까지 2026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추가로 우수 신입생 확보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