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방사선과, 방사선교육과정 평가 인증 획득

수성대 방사선과, 방사선교육과정 평가 인증 획득

체계적 교육체계·전문성 공식 인증
방사선사 양성 위한 이론·실습 연계 강화
“표준화된 교육으로 신뢰받는 전문가 양성”

기사승인 2025-12-29 17:47:14
수성대학교 방사선과가 ‘2025년 방사선교육과정 평가’에서 인증 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방사선과 학생들 실습 모습. 수성대 제공
수성대학교 방사선과가 ㈔대한방사선사협회 산하 한국방사선교육평가원이 주관한 ‘2025년 방사선교육과정 평가’에서 인증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9년 11월 26일까지로, 4년간 유지된다.

방사선교육과정 평가는 방사선사 양성 교육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되며, 교과목 개설 현황, 강의계획서, 교육과정표의 적절성, 임상실습 운영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이론과 실습의 연계성, 임상 현장 중심의 교육 운영, 학생의 역량 강화 노력이 핵심 평가 항목으로 반영됐다.

수성대 방사선과는 교육과정 개선과 임상 중심 교육 강화를 지속해온 결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운영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학과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교육 경쟁력과 대외 신뢰도를 한층 높이며, 실무 적응력이 뛰어난 현장형 방사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장현철 학과장은 “이번 인증은 교수진과 학생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표준화된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의료 현장에서 신뢰받는 방사선사를 양성하고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성대 방사선과는 기초의학과 방사선 전공과목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첨단 의료장비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실무형 방사선사를 양성하는 학과로 평가받고 있다. 

병원 환경을 그대로 구현한 현장 미러형 의료영상센터와 초음파·유방촬영·의료영상실습실 등 특성화된 실습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이 임상 현장에 가까운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방사선안전관리기관, 의료기기 관련 기업 등 다양한 진로 분야를 목표로 한 교육과정과 임상실습이 운영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졸업 후에는 의료기관뿐 아니라 보건직 공무원, 의무부사관·장교, 원자력 관련 기관 등으로 진출이 가능해 지역 보건의료 인력 수요에 부합하는 폭넓은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