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일자리 창출 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일자리 정책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북도는 ‘지역혁신 프로젝트사업’에서 목표 565명을 초과한 606명의 고용 성과를 달성하며 최고인 ‘S등급’을 받았다.
또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경북도 주력산업인 뿌리산업 분야에서 ‘S등급’, 이중구조개선지원사업 및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지원사업은 각각 ‘A등급’을 획득했다.
경북도가 권역별 산업구조와 노동시장이 뚜렷하게 구분된 지역특성을 반영해 사람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펼친 결과 고용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올해 경북도는 약 30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용창출·유지 7440명, 재직자 및 외국인 훈련 176명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경북의 주력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부품산업에 105억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원청과 협력사 간의 임금, 복지 등 근로조건의 격차를 해소에 힘을 보탰다
특히 자동차 부품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 1295명에게 주거비, 교통비, 건강검진비, 재직자 장려금을 패키지로 지원해 근로자 복지와 정주 여건을 개선했다.
경북도는 내년도에는 5극3특이라는 중앙정부의 핵심 정책을 반영해 권역별 인구유출방지, 관세 대응, 산업안전보건 개선, 근로자 정주 지원 등 정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내년에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경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