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9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6년 예천군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국제교류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 40여 명이 참석해 추진 배경과 목적, 안전 관리 방안, 프로그램 운영 방식, 향후 일정 등을 안내했다.
프로그램은 미국 현지 고등학교 수업 참여를 비롯해 현지 학생과의 교류 활동, 대학 탐방,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예천군은 출국 전 준비 단계부터 현지 체류, 귀국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예천군은 올해 6월 투손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투손 교육청 소속 학생들이 예천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문화 교류 활동을 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이 학생들이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의미 있는 국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출국 전부터 귀국까지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예천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내년 1월부터 신청
예천군은 다음달부터 예천비행장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군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1월에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군청 접수처와 마을별 출장 접수 등 현장 접수는 2월 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예천비행장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 또는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의 보상금 지급 대상이었으나 신청하지 않은 주민이다.
소음대책지역은 예천읍, 호명읍, 유천면, 용궁면, 개포면의 일부 지역이 포함되며 예천군은 내년 1월 중 대상 주민들에게 보상금 신청 안내문을 개별 발송할 계획이다.
이옥기 환경관리과장은 “주민 편의를 위해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현장 접수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대상 주민 모두가 기한 내 보상 신청을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올해 4932명의 주민에게 총 17억7000만원의 군소음 피해 보상금을 지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