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기존에 상반기 조기 소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는 2026년부터 자금 지원을 연 2회로 나눠 시행할 계획이다. 상반기 접수는 1월, 하반기 접수는 7월에 각각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사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대출 한도는 최대 5000만 원이다. 대출에 따른 이자는 사천시가 2년간 연 2.5%를 지원한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먼저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심사를 거친 뒤, 16개 협약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개인 신용도와 매출액 등에 따라 실제 대출 한도는 달라질 수 있다.
신청은 1월 19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보증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사천지점(사천시 수남길 8)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남신용보증재단 사천지점 또는 사천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지원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으로 확대했다"며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자금을 지원하는 만큼, 많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