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2026년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에서 “지금은 경북이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는 시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끄는 중심으로 나아갈 전환점”이라며 “민생과 경제를 도정의 중심에 두고 도민과 함께 설계한 해법을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실행해 나갈 것”이라며 새해 도정 비전과 실천 의지를 이와 같이 강조했다.
이날 오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가진 시무식은 도청 직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지사는 모두 발언에서 “도민의 행복은 경북도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모든 행정의 출발선”이라며 “정책의 기준은 언제나 도민이어야 하고, 행정의 결과는 도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 변화로 증명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위기와 도전의 한가운데서도 경북은 도민의 연대와 실행력으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왔고,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북의 저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세계 무대에 분명히 보여주었다”며 “2026년은 계획이 아니라 성과로 답하는 해로, 도전에는 속도로 대응하고 기회에는 과감히 나서 도민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경북의 새로운 길을 힘차게 열어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 지사는 시무식에 앞서 도청 앞 천년의 숲에 조성한 박정희 대통령 동상과 순직공무원 추모비 참배하며 올해 도정 의지를 다졌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금 대한민국과 경북은 다시 한번 도약의 기로에 서 있다”며 “말이 아닌 성과로, 계획이 아닌 변화로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되는 도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