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위고·경북대, AI 농업 기반 이공계 인재 육성 맞손

군위군·군위고·경북대, AI 농업 기반 이공계 인재 육성 맞손

기사승인 2026-01-02 17:32:39
김진열 군위군수(가운데), 이현정 군위고 교장, 하유신 경북대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장이 2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창의융합 이공계 인재 육성 및 AI 농업 기반 학생 연구 프로젝트 공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은 2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고, 경북대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와 ‘창의융합 이공계 인재 육성 및 AI 농업 기반 학생 연구 프로젝트 공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지역 교육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군위고의 학생 주도 탐구활동과 대학의 전문 연구 인프라를 연계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이현정 군위고 교장, 하유신 경북대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군위고 학생 연구 프로젝트 운영 지원, 교과·비교과 연계 동아리 활동 지원, 연구 성과의 지역사회 공유·확산, 진로·진학 연계 멘토링 제공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 특히 학생들이 지역의 실제 과제를 주제로 탐구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과정이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공동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이현정 군위고 교장은 “학생들의 탐구가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넘어 실제 연구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프로젝트 운영과 기록·성찰 체계를 강화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의 미래는 아이들의 역량에서 출발한다”며 “학생들이 AI 농업 등 첨단 과학 분야를 경험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