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무식,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 충청 완성

대전시 시무식,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 충청 완성

이장우 대전시장 “붉은 말은 거침없는 변화와 도약 상징”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

기사승인 2026-01-02 23:49:32
2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대전시 시무식'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힘찬 반주에 맞춰 참석자가 박수를 치면 호응하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로 기운과 역동성이 만나 거침없는 변화와 도약을 상징한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일류경제도시 대전, 대한민국 신 중심 도시 충청을 완성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대전은 상장기업 67개로 광역시 중 세 번째며 시가총액은 87조로 비수권 광역시 중 가장 높다"며 "바이오 기업은 기술추출 실적이 9개 사만 해도 13조 2876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시장은 "인구감소의 시대에 대전은 12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되고 도시 브랜드평판이 좋아지고 주민 생활 만족도가 높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지역의 숙업 사업을 하나 둘 풀어 모범적인 국가 균형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장우 시장은 시무식에 앞서 간부 공무원과 함께 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2일 대전시 시무식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등 참석 공무원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2일 시무식 후 공무원과 교류하고 있다. 대전시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