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 새해 출발, 함양군 "지역경제 회복·군정 도약 의지 다져"

병오년 새해 출발, 함양군 "지역경제 회복·군정 도약 의지 다져"

기사승인 2026-01-03 13:41:12 업데이트 2026-01-03 23:23:54
함양군은 2일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과 유관기관, 민간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표창 수여와 군수 신년사, 군민가 제창이 이어졌으며, 민간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총 35건의 표창이 수여됐다.

진병영 군수는 “적토성산의 자세로 군민과 함께 함양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며 지역경제 회복과 군정 전반의 성장과 도약을 강조했다. 시무식에 앞서 진 군수는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간부 공무원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했다.



◆양상호 함양군 부군수 취임

함양군은 제42대 부군수에 양상호 전 경상남도 경제통상국 국제통상과장이 취임했다. 양 부군수는 1월2일 진병영 함양군수로부터 임용장을 교부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하동군 출신으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양 부군수는 경남도청과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경남도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지원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전반의 조정과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상호 부군수는 “새로운 에너지로 도약하고 있는 함양군의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고, 군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함양 서상면장, 취임식 생략하고 현장 점검으로 업무 시작

함양군 김병순 제30대 서상면장은 1월2일 관례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곧바로 관내 현장 점검에 나서며 ‘현장 중심 행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김 면장은 취임 후 서상면 월동 창고를 찾아 제설 자재 비축 현황과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산불감시원 정례 조회에 참석해 겨울철 산불 예방과 근로자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김 면장은 “형식보다 현장을 중시해 면민의 안전과 삶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함양 병곡면, 병오년 새해맞이 매봉산 해맞이 행사 개최

함양군 병곡면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1월1일 오전 7시 매봉산 500고지 정상에서 해맞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봉산산악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산악회 회원과 병곡면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새해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윤주식 대봉산산악회장은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마외철 병곡면장도 병곡면의 도약과 번영을 기원했다. 행사 후에는 병곡면사무소에서 떡국을 나누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함양 지곡면, 병오년 새해맞이 해맞이 행사 성료

함양군 지곡면은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7시20분 지곡면사무소 뒷산 구단바위 일원에서 ‘2026년 지곡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지곡면 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면민과 이장단, 기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새해 첫 해를 맞이하며 한 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다. 행사 후에는 다목적체육관에서 떡국을 나누며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함양 각 읍·면 이웃돕기 성금 이어져

함양읍은 지난 12월 31일 농업법인 ㈜지리산신기흑염소 신동화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 대표는 지역 청년 기업인으로, 장학금 기탁과 봉사활동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마천면 자원봉사협의회(회장 허경열)는 1월 2일 마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병오년 새해 첫 성금으로, 마천면 사랑 나눔 릴레이의 의미 있는 출발이 됐다.


지곡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노상희·이미경)는 지난 12월 31일 지곡면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지곡면은 매년 이어지는 의용소방대의 기부와 봉사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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