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더코리아, 영천에 1천만달러 투자…자동차 부품 생산라인 구축

화더코리아, 영천에 1천만달러 투자…자동차 부품 생산라인 구축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화더코리아와 MOU 체결

기사승인 2026-01-06 19:17:25
강상기 DGFEZ 청장 직무대행, 최기문 영천시장이 왕밍 화더코리아 대표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자동차 부품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6일 영천시청에서 화더코리아(유)와 자동차 부품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상기 DGFEZ 청장 직무대행, 최기문 영천시장, 왕밍 화더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자동차 부품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것이다.  화더코리아는 2026년부터 2031년까지 약 1000만달러를 투자해 자동차 엑추에이터와 도어핸들 생산라인을 조성하고 약 15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화더코리아는 중국 화더홀딩스를 모기업으로 둔 자동차용 신품 부품 제조사다. 2021년 7월 설립돼 경기도 시흥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동차용 자동 도어핸들과 엑추에이터 등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주요 거래처는 현대·기아자동차다.

강상기 DGFEZ 청장 직무대행은 “화더코리아의 투자는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 유치를 통해 경제자유구역의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