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日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접견…“한일 협력 강화”

조현, 日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접견…“한일 협력 강화”

기사승인 2026-01-08 16:20:39
 조현 외교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고바야시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을 접견했다. 외교부 제공

조현 외교부 장관이 고바야시 다카유키 일본 자유민주당 정무조사회장과 만나 한일관계와 지역·글로벌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고바야시 정조회장을 접견했다. 

조 장관은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와중에 한일 양국이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양 정상 간 셔틀외교를 바탕으로 한일관계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 장관은 이어 고바야시 정조회장이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주변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보다 큰 정치인이 됐으면 한다며 한일 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고바야시 정조회장은 그간 양국 정상 간 셔틀외교를 통해 양국관계가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해온 데 대해 평가하며, 현재의 국제정세 하에서 한일, 한미일 협력이 지속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권혜진 기자
hjk@kukinews.com
권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