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경력 단절로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새롭게 조명하며, 실질적인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돕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3일 교내 직업이음센터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 중장년 및 경력단절여성 16명과 교직원 4명이 참여했다.
‘손끝에 담긴 가능성, 따뜻한 전문가로 다시 시작해요!’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생애 경력 정리와 직무 이해, 마음건강 점검, 진로 재설계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생애경력 이해와 직무교육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단절된 시간을 ‘공백’이 아닌 ‘자산’으로 바라보며, 과거의 경험이 새로운 직무 역량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배웠다. 이러한 과정은 자기 신뢰 회복의 기회가 됐다.
오후에는 마음건강 자가진단으로 재취업 준비 과정의 불안과 위축감을 점검하고, 개인의 성향과 강점에 맞춘 진로 설정을 통해 구체적인 재취업 방향을 모색했다.
권용현 학생취업처장(보건행정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절된 시간을 다시 잇는 것을 넘어, 각자의 경험을 전문성으로 되살리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중장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복귀를 위해 실질적이고 따뜻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구보건대 직업이음센터는 향후 지역사회 맞춤형 교육과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중장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안정적 사회 재진입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