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해양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미래 해양인재 양성을 위해 해양교육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부산의 해양과 미래' 교과서를 개발해 희망 고등학교에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해양문화 아카데미, 극지·해양 해설사 파견 프로그램 등 해양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해양교육도 확대 추진한다.
부산의 특성을 반영한 해양교육을 위해 해양생태교육 리더학교 15개교를 신규 운영하고 학교가 자율적으로 해양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교육청은 또 해양·생태 진로체험 프로그램, 주니어 해양서포터즈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해양 분야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실천 중심의 해양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2001년부터 운영 중인 부산해양교육발전협의회를 통해 해양클러스터 기관이나 해양교육 관련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다지고 해양 관련 행사과 체험 프로그램의 유기적 운영·지원을 강화한다. 숙원사업인 부산해양수련원 설립도 추진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의 특화된 해양교육을 통해 바다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키는 책임 있는 미래 해양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교·지역사회·전문기관이 함께하는 부산형 해양교육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