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읍·면 정보보고회는 기존 읍·면사무소 중심의 획일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하동야생차소공인복합지원센터, 소다사복합문화관, 성평권역 화합센터 등 각 읍·면의 특색을 살린 공간에서 열린다.
특히 군은 형식적인 보고를 지양하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위해 테이블을 없앤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 군민과 행정 간 심리적·물리적 거리를 좁히는 데 중점을 뒀다.
읍·면별 일정은 26일 하동읍·적량면을 시작으로, 27일 옥종·북천면, 28일 진교·양보면, 2월 2일 횡천·청암면, 3일 악양·화개면, 4일 금남·금성면, 5일 고전면 순으로 이어진다.
정보보고회는 △군정 업무보고 △면정 업무보고 △민선 8기 군민과의 대화 △건의 사항 추진 현황 보고 △군민과의 자유로운 대화 순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과 정책 제안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하동군은 지난 2022년부터 이동군수실과 읍·면 정보보고회를 통해 민선 8기 군정 비전과 추진 방향,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 조성을 위한 읍·면별 미래 발전 전략을 지속적으로 군민과 공유해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군정 철학과 면정 발전계획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담아내는 진정한 양방향 소통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2026년은 민선 8기가 준비해 온 위기 극복 노력이 가시적인 변화와 성과로 이어지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