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2025년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46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2025년 연말 기준 대외기관 평가 집계 결과, 지난해 12월 24일 기준 41건에서 연말 추가 확정된 5건을 포함해 최종 46건의 수상 실적을 달성했다.
연말 추가 수상 내역은 △통계업무 진흥유공 국무총리상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장관상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상 △대한민국 새단장 최우수 지자체 선정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 선정 등이다.
2025년 주요 수상 성과를 보면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세외수입 분야)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등으로 국무총리상 5건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주민참여예산제도 평가 등에서 장관상 16건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산불예방 대응 우수 등으로 도지사상 13건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여성친화도시 연속 3회 재지정 등 행정 신뢰도와 정책 지속성을 보여주는 성과도 함께 거뒀다.
시는 이번 수상 실적이 그동안 추진해 온 재정·복지·안전·참여 행정 전반의 정책들이 중앙부처와 대외기관 평가를 통해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K-민주주의연구소, 총서 제2권 발간…‘전쟁과 평화’ 민주주의적 성찰 담아
경남대학교 K-민주주의연구소가 ‘우리 시대의 전쟁과 평화의 조건’을 주제로 한 ‘K-민주주의연구소 총서’ 제2권을 발간하며 민주주의 위기와 평화의 과제를 학문적으로 조명했다.
K-민주주의연구소(소장 정은상)는 지역 민주주의의 정신을 계승하고 동시대 민주주의가 직면한 도전과 위기를 성찰하기 위해 이번 총서를 기획했다. 연구소는 2024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년 1권씩 총서를 발간하며 학술 성과를 축적하고 있다.
이번 제2권에는 2024년 전국학술대회와 교내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연구 성과 가운데 5편의 논문이 수록됐다. 수록 논문은 △양일모 서울대 교수의 ‘대동과 평화: 유교적 평화론의 근대적 변용’ △조정우 경남대 교수의 ‘반(反)평화의 제국경제: 일본제국 경제권의 유동과 식민지 개발’ △라미경 서원대 교수의 ‘K-방산을 위한 한국 방위산업의 비판적 고찰: 창원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정은상 소장의 ‘전쟁과 평화의 다성 속 두 톨스토이’ △강문구 경남대 명예교수의 ‘한국의 쿠데타, 민주주의, 그리고 문학의 승리’ 등이다.
연구소 측은 "체계적인 연구와 교육 활동을 통해 한국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동시에 현대 민주주의의 위기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해 왔다"며 "총서는 이러한 연구 성과를 집약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정은상 소장은 "이번 총서가 풀뿌리 자치의 성숙과 책임 민주주의의 심화를 이끌고 나아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로 이어지는 지적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시대를 성찰하는 작은 등불로서 사회가 더 정의롭고 평화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