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으로 목재 데크로드 875m, 재동유원지(5100㎡), 재동수변공원(1만2900㎡), 전망테라스 10개소, 둘레길 3080m 등이 조성됐으며, 길이 107m·폭 3m 규모의 보도교도 신설돼 보행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마읍천 일대는 그동안 하천 경관은 우수했지만 체계적인 이용 공간이 부족해 체류형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수변공원 조성으로 산책·휴식·전망·체험 기능을 동시에 갖춘 복합 공간으로 재편되면서, 주민 일상 여가 공간 확대와 함께 관광객 유입 기반도 마련됐다는 평가다.
특히 데크로드와 전망테라스는 하천 경관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돼, 계절별 경관 변화에 따른 방문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재동유원지와 수변공원 일대는 가족 단위 휴식 공간과 소규모 체험 활동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삼척시는 이번 수변공원 조성을 계기로 근덕권 관광 동선을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콘텐츠 개발도 검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수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이 머무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