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설 명절 기간 중 가정폭력, 아동학대, 노인학대, 교제폭력,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재발 우려가 있는 가정을 중심으로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해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진주경찰서는 관계성 범죄 재발 우려 가정 189가구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재발 위험과 경제적 어려움이 큰 5가정을 선정해 지난 28일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직접 가정을 방문했다. 방문 현장에서는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면담을 실시하고, 생필품과 온누리상품권 등 총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명절의 온정을 나눴다.
강오생 서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피해 가정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있다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각종 범죄와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오는 2월 13일까지를 특별치안활동 기간으로 지정하고, 특히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 활동에 집중해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경찰서는 앞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범죄 취약계층 보호와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