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안호영 의원 완주·전주 통합 결단 환영”

우범기 전주시장, “안호영 의원 완주·전주 통합 결단 환영”

“전북이 핵심 광역도시로 도약하는 획기적인 전환점” 평가

기사승인 2026-02-02 14:02:19
우범기 전주시장 

우범기 전주시장이 안호영 국회의원의 전북 완주·전주 통합 추진 결단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우 시장은 2일 입장문을 통해 “안호영 국희의원과 정동영 통일부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이성윤 국회의원이 완주·전주 통합에 분명한 찬성 입장을 밝힌데 대해 전주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우 시장은 “완주·전주 통합은 지방소멸이라는 중대한 위기 앞에, 행정구역의 결합을 넘어 전북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가 광역 통합을 국가전략으로 천명하고 광범위한 인센티브를 공식화하는 등 더 이상 머뭇거리거나 미룰 수 없는 상황에서, 책임 있는 정치인들이 통합의 의지를 확실히 밝혀준 것은 통합 논의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는 대단히 의미 있는 선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우 시장은 “완주·전주는 이미 역사, 생활, 경제, 문화를 공유하는 하나의 도시공동체로 통합은 행정 효율을 높이고, 광역 경쟁력을 강화하며, 청년과 기업, 시민 모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전북이 핵심 광역도시로 도약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우 시장은 또 “전주시는 완주군과의 상생을 통합의 최우선 가치로 105개 상생 방안을 반드시 지키고, 함께 성장하고 함께 누리는 공동의 도약을 위해 행정적·정책적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중앙정부와 정치권, 지역사회가 주민과 함께 공감대를 넓히며 합리적이고 확실한 통합 논의를 이어갈 수 있기를 간곡히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