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전 직원 대상 지역 먹거리 정책 특강…군정 공통 과제로 확산

군위군, 전 직원 대상 지역 먹거리 정책 특강…군정 공통 과제로 확산

로컬푸드 성과 바탕, 군정 전반 연계 강조
생산·유통·복지·환경 아우르는 종합 정책 공유

기사승인 2026-02-02 15:23:33
군위군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지역 먹거리 활성화 계획’을 주제로 한 특강을 열었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은 2월 정례조회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지역 먹거리 활성화 계획’을 주제로 한 새해 첫 특강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와 대구 도심 진출 등 지역 먹거리 관련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군은 먹거리 정책을 일부 부서의 업무로 한정하지 않고 군정 전반의 공통 과제로 확산해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강연자로 나선 정천섭 군위군 먹거리사업단장은 ‘공직자가 알아야 할 지역 먹거리 정책의 구조와 역할’을 주제로 “지역 먹거리 계획은 농업 분야를 넘어 생산‧유통‧소비‧복지‧환경을 포괄하는 종합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급식, 복지, 유통 등 예산이 투입되는 모든 먹거리 분야에서 지역 먹거리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공직자 모두가 이 원칙을 공유해야 정책 추진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공직자 대상 정책 공유와 협업을 강화해 군정 전반에 지역 먹거리 계획을 정착시키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지역 먹거리 정책을 공직자 전체가 함께 이해하고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내부 공감대 형성과 정책 이해를 위한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