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제주특별자치도 교원단체총연합회(제주교총)와 교원 및 가족 건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제주교총은 도내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약 2000여 명의 교원이 참여하는 대표 교원단체로, 교원의 전문성 강화와 권익 보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 경북권역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안동병원 핫라인을 통한 신속한 의료 지원 △ 교원 및 가족을 위한 건강관리 협력 △ 의료 이용 편의 제공 등이다.
양 측은 의료 정보 공유 및 협력 강화를 통해 상호 지원체계를 긴밀히 이어가기로 했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협력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대를 통해 사회적 의료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정훈 제주교총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원과 가족들이 신속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교원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닥터헬기 등 국책사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 의료 협력망을 확충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충북 단양군과의 협약에 이어 전국 단위의 의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