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통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음주운전 교통사고 줄어

전북 교통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음주운전 교통사고 줄어

연말연시 특별단속으로 음주운전 398명 적발
최근 5년 도내 음주운전 교통사고 감소세

기사승인 2026-02-04 14:55:35

전북경찰의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으로 도내 음주운전 교통사고도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추진한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전북 교통경찰에 따르면 이번 연말연시 특별단속기간에 음주운전 근절 을 위해 유흥·번화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통해 총 398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206명은 운전면허 취소, 정지는 178명,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음주운전은 8명, 자전거 음주운전도 6명이 적발됐다.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기간에 도내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는 단 1명도 없었고, 전년 대비 사고는 –1.9%(53→52건), 부상자는 –34.7%(101→66명)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찰의 강력한 음주운전 단속으로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도내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지난 2021년 527건에서 2022년 476건, 2023년 436건, 2024년 371건, 작년에 308건으로 줄었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강력한 단속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