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신용보증재단 본점을 달서구 감삼동에서 수성구 범어동으로 이전하고 금융지원 기능을 통합한 ‘대구형 통합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신사옥에는 시중은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을 단계적으로 유치해 금융지원 기능을 집적할 계획이다. 또 소상공인 라운지와 창업 스쿨을 마련해 기업 성장 단계별 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 창업부터 성장, 위기 극복까지 전 생애주기별 지원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시민 편의시설을 일부 개방하고 관공서 및 연구기관 등 유관기관 집적을 확대해 정책 연계와 지원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다.
대구신보는 지난 1월 말 범어동 신사옥 건물의 매매계약을 마쳤으며, 올해 하반기 중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분산돼 있던 금융·기업지원 기능을 한데 모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현장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신보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 강사 10명, 컨설턴트 10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법률 △세무·회계 △마케팅(온라인·오프라인) △인사·노무 △금융·재무 △정부사업·빅데이터 활용 △마인드·심리코칭 △창업 및 폐업지도 등 9개 분야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