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개 공연단체, 문체부 지역대표 단체 지원 공모 선정

경남 4개 공연단체, 문체부 지역대표 단체 지원 공모 선정

예도, 장자번덕, 현장, 밀양아리랑예술단 사업비 확보

기사승인 2026-02-04 22:22:08 업데이트 2026-02-05 14:02:09
극단 장자번덕이 창작공연 작품 운수대통을 공연 하고 있다. 

경남 지역 4개 예술단체가 문체부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지난 3일 극단 예도, 극단 장자번덕, (사)극단 현장, 밀양아리랑예술단 등 4개 예술단체가 해당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우수한 공연예술단체를 선정하면 문체부가 사업비를 지원해 지역 예술 생태계를 키우는 공동협력형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극단 예도(거제)는 2억, 극단 장자번덕(사천) 5억, 사단법인 극단 현장(진주) 7억2500만원 사업비를 확보하게 돼 지역 공공 공연장에서 6회 이상 공연이 이뤄지게 된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경남 공연예술단체의 창작 역량과 지역 기반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앞으로도 경남의 공연단체들을 육성해 경남이 K-공연예술 장르를 이끄는 중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신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