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황명석 국장, 경북도 행정부지사 취임

행정안전부 황명석 국장, 경북도 행정부지사 취임

중앙과 지방을 잇는 행정전문가
안정적 도정 추진과 현안 해결 기대

기사승인 2026-02-05 10:01:28
황명석 행정부지사. 경북도 제공

경북도 제37대 행정부지사에 황명석 행정안전부 참여혁신국장이 5일 취임했다.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제36대 김학홍 부지사가 지난 연말 퇴직하면서 그동안 김호진 기조실장이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경주 출신인 황 부지사는 영남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지방고시 2회로 1997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과장,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정책 기획 능력과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21년 12월부터 1년 2개월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하는 등 지역 현안도 밝다. 

이처럼 중앙행정과 지방행정을 아우르며 쌓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포스트 APEC 사업,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 민생경제 회복 등 도정의 안정적 추진과 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황 신임 부지사는 이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산불 피해 재건 현장으로 달려가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등 민생 현안을 챙기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