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국회 입법전문가’ 장만수 서기관 국회협력관으로 보임

경북도,‘국회 입법전문가’ 장만수 서기관 국회협력관으로 보임

국회와 경북을 잇는 법제 전문가, 도정 해결과 현안 법안 제정에 기대

기사승인 2026-02-06 09:40:43
장만수 국회협력관,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6일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법률안 자문 등 국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장만수 서기관을 국회협력관으로 보임했다.

경북 영주 출신인 장 협력관은 영주 중앙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했으며, 국회 의정연수원, 국회예산정책처 추계세제분석관, 법제실 법제관 등 국회의 예산과 법제 분야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베테랑이다. 

국회 업무 구조와 절차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 예산 심의와 법령 입안에 관한 탁월한 실무 능력을 갖춰 경북도의 정책 실행력을 뒷받침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번 인사는 ‘대구경북행정통합 특별법’제정이 시급한 시점에 이뤄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행정 통합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중앙정부의 파격적인 권한 이양과 재정 지원을 명문화하는 입법 과정이 필수적인 만큼, 법제실 출신인 장 협력관의 전문성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 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은 “장 협력관은 국회 내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중앙정부와 국회를 잇는‘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