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블루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 박차

경북도, ‘블루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 박차

해양생명자원 기반 기술 고도화 전주기 맞춤형 지원

기사승인 2026-02-09 09:47:26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미래 먹거리 산업 확보를 위해 해양바이오 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성장을 촉진하는 ‘2026년 블루바이오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블루바이오산업은 해양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미래형 핵심 산업이다.

이번 사업은 해조류·해양 미생물 등 해양생명자원을 활용한 블루바이오 제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연구, 시제품 제작, 인증, 마케팅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경북도는 앞서 2024년 4월 ‘경상북도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체계적인 육성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3억 5000만원을 시작으로 3년간 총사업비 10억 5000만원을 투입해 해양생명자원 분야 지역 소재 기업(본사·공장·연구소 등) 16개사 내외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블루바이오분야를 경북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전략적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